홍영기, 광고 논란 해명…”진정성 없는 광고? 절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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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광고
(광고 논란 해명, 사진 출처 - 홍영기 유튜브 채널 캡처)

인플루언서 홍영기(32)가 자신을 둘러싼 광고 관련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홍영기 광고
(광고 논란 해명, 사진 출처 – 홍영기 유튜브 채널 캡처)

4일 홍영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진짜 이런 사람이라고? 나에 대한 추측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홍영기는 “진정성 없는 광고를 해본 적 있을 것이다”라는 추측에 대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어렸을 때 치킨 광고를 할 때는 신메뉴라서 사전 테스트 없이 처음 맛을 보고 리뷰해야 했다. 먹방 광고는 보통 그런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과거 경험을 전했다.

홍영기
(광고 논란 해명, 사진 출처 – 홍영기 유튜브 채널 캡처)

반면,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 광고에 대해서는 “정말 오랜 기간 직접 테스트를 한다. 이 제품이 나한테 맞는지, 어디에 좋은지 확실히 인지됐을 때 광고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팬이 있고, 사는 데 여유도 있는 사람으로서 근거 없는 광고를 하면 나에게도 타격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영기는 “가끔 제품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하는데, 아무리 테스트를 오래 하고 신중하게 선택해도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막을 수 없는 문제들도 있지만, 진정성 없는 광고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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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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