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 플라자, 프리미엄 돌잔치 패키지 ‘부귀영화’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THE PLAZA)가 아이의 첫 생일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돌잔치 패키지 ‘부귀영화’를 선보였다.
최근 호텔 돌잔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더 플라자의 올해 1분기 돌잔치 예약률도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패키지는 더 플라자의 중식당 도원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중식 코스 요리 ▲행사 대관료 ▲빔 프로젝터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중식 코스는 오색 수정피, 셰프 스페셜 활바닷가재와 통전복, 최고급 한우 탕수육 등 7가지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유하고 지위가 높으며 온갖 영광을 누린다’는 부귀영화의 의미를 담아 음양오행의 5가지 색감을 활용했다.
특히 도원의 단독 룸에서는 더 플라자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과 협력해 원하는 콘셉트로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서울시청, 광화문 광장, 덕수궁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예약은 행사 2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최대 24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돌잔치뿐만 아니라 상견례, 가족 모임, 비즈니스 행사 등 소규모 연회에도 활용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돌잔치 관련 문의와 예약률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맞춤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