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성균관대와 ‘컴투스 SAY 1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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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성균관대학교, 컴투스 SAY, 게임 산업, 인공지능, Unity3D, K-디지털 트레이닝, 게임 인재 양성, 게임 교육, 실무 교육
(사진 출처-컴투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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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차세대 게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컴투스 SAY 1기’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컴투스 SAY 1기’ 는 게임 개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커리큘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Unity3D, Photon, MongoDB 등이 포함되며,
프로젝트 중심 학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강사진은 컴투스 관계 회사의 현업 전문가 및 외부 강사들로 구성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가 참여해
게임 산업의 전망과 가치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최석원 대표는 “게임 산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열정과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한 단계 성장하는 교육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플랫폼과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컴투스 SAY 1기’의 높은 지원율과 호응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컴투스 SAY 2기’ 개강을 준비 중이다.
더 많은 인재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 산업 내 실무 인력 양성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며,
게임 및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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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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