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최대 24만원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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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사진출처-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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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쏘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목표로 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쏘카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최대 24만 원의 숙박 및 이동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국 숙소 예약 및 쏘카 대여료 할인까지 폭넓은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쏘카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만 원과 2만 원 할인권 중 1매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3만 원 할인권은 1박당 7만 원 이상 숙소 예약 시, 2만 원 할인권은 7만 원 미만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체크인 기준 4월 6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봄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쏘카는 제주 지역 숙박을 위한 전용 할인 쿠폰팩도 제공한다. 내륙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10만 원 이상) ▲1만 원(20만 원 이상) ▲1만5000원(30만 원 이상) 할인쿠폰을 각 3장씩 지급한다.

또한 제주 전용으로는 ▲1만 원(10만 원 이상) ▲2만 원(20만 원 이상) ▲3만 원(30만 원 이상) 할인쿠폰을 각 2장씩 별도로 제공한다.

특히, 쏘카를 통해 30만 원 이상의 제주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6만 원까지 할인받아 실질적인 여행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쏘카는 숙박을 예약한 회원들에게 추가적인 이동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숙박 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쏘카 대여료 75%와 55% 할인권이 각각 지급된다.

대여료 75% 할인쿠폰은 예약 후 7일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며, 24시간 이상 예약 시 적용된다.

대여료 55% 할인쿠폰은 숙박 예약 후 7일 이내 카셰어링 예약 건에 적용되며, 10시간 이상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각각 90일, 7일이다.

쏘카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숙박과 이동을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렌터카 이용 비중이 높은 제주 지역에서의 할인 혜택이 두드러진다. 제주 숙소 예약 시 추가적인 할인과 쏘카 대여료 할인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회원들이 쏘카 앱 하나로 숙박과 이동을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렌터카 이용이 필수적인 제주 지역에서 특별 할인과 쏘카 대여료 할인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쏘카는 이번 페스타 참여를 계기로 모빌리티 서비스와 여행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숙박 예약과 이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번 혜택이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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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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