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발리에서 전한 힐링 여행…가족과 함께한 여유로운 순간

배우 강소라(35)가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소라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칠순 기념으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강력 추천으로 가게 된 아야나발리, 곳곳에 셔틀버스가 있어 다리가 불편하신 엄마가 다니시기도 편하고 최근 사진에 취미가 있으셔서 풍경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팟들이 많다”며 발리 여행기를 전했다.

이어 “잘 먹고 잘 쉬고… 힐링… 에너지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남편, 두 딸,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가족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아름다운 발리 풍경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등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특히 강소라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번 여행은 강소라가 어머니의 칠순을 기념해 떠난 것으로, 가족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소라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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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