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역 인근 주상복합 개발 확정… 강변북로변 도로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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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역 주상복합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주상복합 조감도, 사진 출처 - 서울시 제공)

서울 서빙고역 인근 부지가 주상복합 개발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빙고역 주상복합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주상복합 조감도, 사진 출처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중심시설 용지를 활용한 주상복합 건축 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발로 인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연계해 강변북로변 도로 구조 개선도 기대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주상복합은 지상 6층~41층 규모로, 공동주택 123가구를 포함한다. 특히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임대주택 18가구가 포함되며, 지역편의시설로 어르신 데이케어센터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미집행 도로의 기부채납을 통한 강변북로변 도로 개선이다.

지난해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재지정된 미집행 도로를 이번 계획을 통해 확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보행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건축 설계에도 차별화를 뒀다. 한강변 경관을 고려해 첫 주동은 중저층으로 배치하고, 지상 3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강을 향한 개방감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발을 통해 서빙고역 인근이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아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한 강변북로변 도로 개선으로 지역 접근성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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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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