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켓몬 유나이트’ 아시아 최강자전 PUACL2025 결승, 3월 일본 개최
포켓몬 컴퍼니는 ‘포켓몬 유나이트’ 아시아 최강자 결정전
‘PUACL2025 FINALS(이하 PUCAL 결승)’을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삼각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PUCAL 결승은
작년 11월부터 진행된 PUACL 일본, 아시아, 인도 등 3개 초대제 리그의 상위 팀들과
2024년 LAIC 우승팀 Luminosity Gaming, 작년 중국 선전 마스터즈 대회 상위 2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WCS2024 포켓몬 유나이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Miraen Sejong(대회 당시 XoraTigersGaming, 현 FN Esports)이
PUACL2025 SEA리그에서 우승을 거두며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전은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9시에 시작되며,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현장 방문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매일 다른 디자인의 오리지널 대회 기념 배지가 제공된다.
또한, PUACL 참가 프로 팀 선수들과의 팬미팅, 포켓몬 유나이트 체험회, 현장 즉석 팀 대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가로, 굿즈 추첨 행사를 통해 대회 유니폼과 열쇠고리 등을 제공하며,
피카츄, 따라큐, 잠만보 등 인기 포켓몬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도 마련될 예정이다.
PUACL2025 결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켓몬 유나이트 공식 SNS 및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