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현아, 둘째 출산 후 근황 공개 “셋째 권유까지”

나인뮤지스 출신 현아(본명 문현아)가 근황을 공개하며 출산 후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2.23➡️2025.2.23 tmi 넘치는 단아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한 이후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둘째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다녀온 모습도 공개하며 “출산 후 관리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70kg을 넘겼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셋째 출산 권유까지 받았다”며 주변에서 셋째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된 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하며 ‘장신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 단우와 딸 단아를 두고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출산 후 꾸준히 건강 관리를 이어가며 두 아이를 키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현아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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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