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진성욱 영입 동행 재개… 공격 보강으로 승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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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욱
(진성욱 영입, 사진 출처 - 성남FC 공식 인스타그램)

성남FC(구단주 신상진)가 베테랑 공격수 진성욱(31)을 영입하며 2025시즌 K리그2 승격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진성욱
(진성욱 영입, 사진 출처 – 성남FC 공식 인스타그램)

성남은 26일 진성욱과의 자유계약(FA) 영입을 발표하며 “풍부한 경험과 강한 피지컬을 갖춘 진성욱이 공격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성욱은 K리그에서 233경기에 출전해 34골 15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스트라이커다.

2012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강한 체격과 뛰어난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2017년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 상주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이후 다시 제주로 복귀해 활약했다.

성남과의 인연은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임대 신분으로 성남에서 1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한 시즌을 마친 뒤 원소속팀 제주로 복귀했으나, 올 시즌 FA 자격을 획득하며 다시 성남의 부름을 받았다.

성남은 지난해 K리그2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며 승격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공격력 보강이 필수적이었던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진성욱의 합류는 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제공권과 스피드를 활용한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성남의 공격 전개에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성욱(31)은 성남FC 구단을 통해 “좋은 기억이 있는 성남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남은 베테랑 공격수 영입을 마무리한 가운데, 추가적인 전력 보강을 통해 승격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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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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