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아침마당’서 장구 실력 과시…신곡 ‘망나니’ 기대감↑
트로트 유망주 황민호(11)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다른 음악 열정을 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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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국민 손자’라 불리는 황민호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호(11)는 형 황민우 없이 홀로 출연해 “혼자 나와서 기분은 좋지만 형이 없어서 허전하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형이 열심히 잘하라고 조언해줬다”며 형제 간의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최근 ‘장구의 신’ 박서진의 뒤를 잇는 차세대 장구 스타로 급부상 중인 황민호는 연습에 몰두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단독 주택 4층으로 이사를 갔는데, 4층이 작업실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동으로 연습실로 가서 장구를 친다. 그러다 엄마가 밥 먹으라고 하면 내려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과의 친분도 언급했다. 그는 “서진이 형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줬다”며 “장구를 시작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무대에서 악기를 하나쯤 연주해보고 싶어 형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장구를 추천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서진이 형의 영상을 보고 독학했다. 장구의 타격감이 좋아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이날 황민호는 ‘현역가왕2’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수 분들이 나와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오히려 배우는 입장으로 임했다”면서도 “팀 미션에서 꼴등을 해서 부담이 컸다. 형과 삼촌들을 위해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황민호는 오는 3월 1일 신곡 ‘망나니’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