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봄맞이 신메뉴 3종 출시…화사한 색감과 풍미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 조규동)가 봄맞이 신메뉴로 새로운 음료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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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연상시키는 색감과 원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따뜻함과 생동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한정 음료는 △슈크림 카라멜 라떼 △감귤 히비스커스 티 △딸기 말차 라떼 3종으로, 각기 다른 개성의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슈크림 카라멜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조화에 카라멜과 바닐라 향 시럽을 더해 달콤하고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감귤 히비스커스 티’는 감귤과 레몬의 노란빛과 히비스커스의 붉은빛이 조화를 이루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시트러스 계열 과일의 상큼한 맛과 허브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블렌딩 티로 완성됐다.
‘딸기 말차 라떼’는 초록빛 말차 라떼에 딸기 과육을 더해 색감과 맛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말차의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맛과 딸기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미를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음료는 봄을 상징하는 색감과 맛을 담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별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