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구글 플레이 매출 5위

0
레전드 오브 이미르, 위메이드 신작, MMORPG 신작, 모바일 게임 흥행,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애플 앱스토어 순위, 게임 서버 혼잡, 북유럽 신화 MMORPG, 라그나로크 스토리, 위메이드 매출 성장
(사진 출처-위메이드 제공)
레전드 오브 이미르, 위메이드 신작, MMORPG 신작, 모바일 게임 흥행,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애플 앱스토어 순위, 게임 서버 혼잡, 북유럽 신화 MMORPG, 라그나로크 스토리, 위메이드 매출 성장
(사진 출처-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지난 20일 출시한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대작 MMORPG다.

위메이드 엑스알이 개발한 이 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며 빠른 흥행을 예고했다.

2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구글 플레이 게임 앱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기준 6위를 기록하며 초반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사흘 만에 매출 순위에 진입한 후 지속적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인기 MMORPG들과 경쟁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23일 기준 구글 플레이 MMORPG 장르 매출 순위를 보면
3위 리니지M, 6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 6위 리니지W, 12위 리니지2M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들과 경쟁하며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 당일 매출 4위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용자 증가에 맞춰 신규 서버도 추가됐다.
기존 5개 서버 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을 오픈하며 현재 6개 서버 그룹, 총 18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출시 첫 주말 동안 전 서버가 혼잡 상태를 유지했으며,
일부 서버에서는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릴 정도로 높은 유저 유입이 확인됐다.

게임 업계에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장기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서버 안정성과 30레벨 중후반 원정 콘텐츠,
길드 경쟁 및 협력 콘텐츠 활성화 여부가 지속적인 흥행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초반 이용자의 주목을 받으며 유의미한 매출 성과를 냈다”며
“기존 인기 MMORPG와 경쟁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장기적인 흥행 여부에 따라 위메이드의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기사보기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