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지선, 치아 교정 후 확 달라진 미모…“비교 사진 장난 아니다”
셰프 정지선(41)이 치아 교정 후 달라진 얼굴을 자랑하며 변신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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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4회에서는 정지선이 교정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정지선 셰프가 점점 예뻐지지 않냐”고 말하며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도 “처음 봤을 때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지셨다”고 공감하며 변화를 인정했다.
정지선은 미모 변화의 비결로 치아 교정을 꼽았다.
그녀는 “우리 엄마가 진심으로 못생겼다고 했다. 치아가 너무 보기 싫다고 교정을 꼭 하라고 권유했다”라며 치아 교정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교정을 위해 의사의 권유로 발치를 했다고 밝혔다. “필요 없는 이 두 개를 뽑으라고 하셨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턱선이 훨씬 갸름해졌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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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방송에서는 정지선의 교정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그녀는 직접 비교 사진을 보며 “비교 사진 장난 아니다”라며 본인도 확연한 변화를 인정했다. 이를 본 이순실 역시 “차이가 확 난다”며 놀라워했다.
방송 후, 정지선의 변화는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단순한 치아 교정만으로도 얼굴형과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녀의 변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