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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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 MMORPG,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신규 서버, 크로스 플레이, 블록체인 게임, 게임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
(사진 출처-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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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20일 낮 12시 정식 출시됐으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출시 첫날부터 ‘레전드 오브 이미르’ 는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 19일에 곧장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21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매출 순위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현재 매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초기 15개 서버가 빠르게 포화 상태에 도달했다.
이에 위메이드는 추가 서버 증설을 결정했으며, 출시 2시간 만에 3개 서버를 새롭게 열었다.
이후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을 추가하며 총 18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위메이드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마니의 발키리 소환권’, ‘마니의 디시르 소환권’, 은화를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버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일부 이용자들은 게임 강제 종료 현상과
채팅, 파티, 친구 초대, 클랜 기능의 원활한 작동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전투 템포가 느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에 개발진은 “오늘 업데이트 및 점검을 통해 ‘전투 템포 개선’, ‘미궁 및 원정 콘텐츠 오픈 레벨 하향’, ‘일반 필드 사냥 경험치 상향 및 PK성향 문제 수정’ 등의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 는 북유럽 신화 기반의 아트 스타일과
타격감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를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게임 내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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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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