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임직원 헌혈 행사로 사회공헌 강화… 지속적인 나눔 실천
빗썸(대표 이재원)이 올해 첫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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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협력해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행사를 열었다.
2022년 5월부터 매년 4회씩 정기적으로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진행해온 빗썸은 이번에도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정상균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빗썸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빗썸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인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해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및 소방 공무원 가족들에게 스포츠·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빗썸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