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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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MMORPG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 을 19일 추가했다.
이번 사냥터는 기존과 다른 별도 입장 방식을 적용해 특별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금돼지굴’ 은 일정 시간이 되면 무작위로 개방되며,
아침의 나라 지역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사냥터에 들어간 모험가는 다양한 몬스터를 처치하며
최종 우두머리 ‘금돼지왕’과의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금돼지굴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반 전리품을 비롯해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과 ‘카프라스의 돌’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금돼지왕’을 처치하면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개봉하면 고(III) 또는 유(IV) 등급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금돼지굴이 개방된 동안 전체 서버에서
단 한 명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전리품 ‘금은보화’도 등장한다.
‘금은보화’는 ‘새벽의 정수’ 100개, ‘금은보화가 담긴 상자’, 금괴 등으로 구성되며,
상자를 개봉하면 유(IV) 등급 액세서리 1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강화에 활용되는
‘어둠 포식의 기원’과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의 강화 확률 증가 수치도 상향 조정됐다.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