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햄치즈 샌드위치’ 신메뉴 출시… 브런치·간식으로 제격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프랑스식 크로크무슈를 재해석한 ‘햄치즈 샌드위치’를 신메뉴로 출시하며 베이커리 라인업을 확장했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이자 간식으로 최적화된 이번 메뉴는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햄치즈 샌드위치’는 프레스 햄과 모짜렐라 치즈를 빵 사이에 넣고 특제 베샤멜 소스를 듬뿍 발라 완성한 프렌치 스타일의 샌드위치다.

크림 풍미가 살아있는 베샤멜 소스가 짭조름한 햄과 고소한 치즈를 감싸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풍미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커피 메뉴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어 브런치 메뉴는 물론, 바쁜 일상 속 아침 식사 대용이나 허기진 오후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국 대부분의 빽다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빽다방 관계자는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원한다는 니즈를 반영해 햄치즈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빽다방의 다양한 커피와 함께하면 더욱 맛있는 조합이 될 것이니 많은 분들이 새로운 메뉴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브런치 메뉴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빽다방의 햄치즈 샌드위치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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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