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치매 위험성 검사 결과에 스튜디오 충격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프로듀서 배한수)이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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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출연진들이 직접 치매 검사를 받고, 가장 높은 위험군이 누구인지 순위를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경과 전문의 한철수 원장이 출연해 치매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넘버원 처방’도 특별히 소개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치매 검사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50대 지석진은 “너무 어렵다”며 검사 도중 불만을 표출했으며, 결과 발표 후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40대 한다감 역시 “이 나이에 치매 검사를 받아야 하나?”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검사 후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한다감이 치매 위험 1위 후보일 것 같다”며 그녀를 지목했다.
이경실은 치매 검사 도중 “검사 담당 선생님을 처음 봤지만 손절할 뻔했다”며 포기를 선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70대 독고영재는 기억력 저하로 인해 친구들과 대화할 때 “그거”라는 표현을 남발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치매 걱정을 토로했다.
30대 황유주는 검사 항목 중 한 부문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해 충격을 줬다.
특히, 출연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기립하게 만든 ‘치매 위험 1위’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필수 건강 정보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이 공개되며, 뇌 건강을 위한 ‘넘버원 처방’도 특별히 전수될 예정이다.
치매의 위험성과 예방책을 공개하는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오늘 밤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