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27)가 신곡 ‘Born Again(본 어게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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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리사(블랙핑크)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Born Again’ 비하인드신”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비롯해 어깨와 가슴 라인을 강조한 민소매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스루 원오프숄더 슈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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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리사(블랙핑크)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Born Again’ 비하인드신”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비롯해 어깨와 가슴 라인을 강조한 민소매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스루 원오프숄더 슈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리사의 한쪽 다리에 선명하게 남은 긁힌 상처와 핏자국. 이를 두고 분장인지 실제 부상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팬들의 우려와 관심이 쏟아졌다.
앞서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2월 7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Born Again’을 발매했다.
이 곡은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비트가 돋보이는 팝 트랙으로, 빌보드 1위와 그래미 수상 경력을 가진 도자 캣(Doja Cat)과 ‘브릿 어워즈’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영국 아티스트 레이(RAY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Born Again’으로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은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스페인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한 ‘New Woman(뉴 우먼)’,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 ‘Rockstar(락스타)’ 등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된다.
리사는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유니크한 콘셉트의 다섯 가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힐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리사의 신곡 ‘Born Again’과 첫 정규앨범 ‘Alter Ego’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