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현대백화점서 ‘ 키즈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 진행

한국레노버 가 어린이들을 위한 ‘레노버와 함께하는 키즈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를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아이들에게 디지털 창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태블릿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클래스는 2월부터 5월까지 현대백화점 6개 지점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에서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레노버 태블릿 PC ‘탭 P12(Tab P12)’와 디지털 펜을 활용해
동물, 꽃, 피크닉 풍경 등 다양한 주제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슈링클스 브로치 또는 키링으로 제작되어 수업 종료 후 제공된다.

특히 3월 16일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키즈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벤틀리가 참석하며,
샘 해밍턴의 유튜브 채널 ‘샘밧드의 모험’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클래스는 부모 동반 참석이 가능하며,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외의 클래스는 15명씩 모집하며, 신청은 현대백화점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태블릿은 단순한 디바이스를 넘어 창작과 학습을 돕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이 레노버 태블릿을 활용해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지난 1월 게임, 학습,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다양한 태블릿 신제품을 출시했다.
출시 제품에는 ‘리전탭(Legion Tab) Y700 3세대’, ‘아이디어 탭 프로(Idea Tab Pro)’,
‘레노버 탭(Lenovo Tab)’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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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