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졸업사진 공개… “굴욕 無, 자연미인 인증”

박하선(배우)이 굴욕 없는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미인을 인증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박하선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 때까지의 졸업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들은 변함없는 청순한 비주얼에 감탄했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졸업사진과 비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졸업사진을 통해 학창 시절 풋풋했던 모습을 전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하선은 과거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의사 선생님들이 얼굴을 보고 ‘손댈 거면 눈, 코, 입 다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겁이 많아 시작도 안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연미를 유지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명이 연루된 한방병원의 대형 범죄 사건과 시가 30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두고 벌어진 황당한 중고거래 사건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은 이를 분석하며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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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