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 프리미엄 가전 체험 가능한 공간 오픈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이 새롭게 문을 열며 프리미엄 가전 체험을 강화했다.
이번 오픈은 소비자들의 고급스러운 요구를 반영해 데이코(Dacor), 114형 초대형 마이크로 LED TV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매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간은 럭셔리 빌트인 주방을 구현한 데이코 제품 체험 존이다.
데이코 전문 매니저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듀얼 오토 아이스메이커, 풀메탈 디자인 등 데이코만의 프리미엄 기능을 확인하며 품격 있는 주방을 설계할 수 있다.
초대형 TV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전시된 114형 마이크로 LED TV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생생한 색 표현력과 밝기로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에어컨 라인업인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이 천장 설치 형태로 전시되어 실제 설치 후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데이코 제품과 인피니트 에어컨 또는 프리미엄 TV를 동시 구매할 경우 최대 16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데이코 구매 고객에게는 에르메스 바디 및 헤어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데이코 제품 상담 고객에게는 데이코 장우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동원 지점장은 “데이코를 잘 모르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체험 후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고 매장의 체험 중심 접근법을 강조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