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밤마다 배가 부풀어 고통받는 7세 금쪽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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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 출처 - MBN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화면)

‘금쪽같은 내 새끼(채널A)’가 오늘(17일) 방송에서 밤마다 배가 부풀어 고통받는 7세 금쪽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 출처 – MBN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화면)

금쪽이 부모는 이상 증상에 응급실까지 찾으며 도움을 요청했고, 사연 신청에 이르렀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씻으려는 금쪽이의 옆구리가 볼록하게 부풀어 오른 모습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른 몸과 대조적으로 배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모습에 안타까운 탄식이 이어졌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금쪽이의 배는 평소처럼 들어간 상태로 돌아와 혼란을 자아냈다.

오 박사는 금쪽이의 상황을 분석하며 “OOO OO 때문에 공기를 먹어 배가 빵빵해졌다”고 원인을 제시했다.

과연 오 박사가 제시할 맞춤형 솔루션이 금쪽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될 ‘금쪽같은 내 새끼’는 시청자들에게 금쪽이의 사연과 해결 과정을 통해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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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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