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편스토랑’서 둘째 복덩이 최초 공개…감동의 출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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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편스토랑
(사진 출처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배우 겸 가수 이정현(44)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둘째 복덩이의 출산 과정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정현 편스토랑
(사진 출처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1월 1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출산 준비부터 감동적인 복덩이와의 첫 만남, 그리고 딸 서아의 동생과의 첫 대면까지 그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가 담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VCR 속에서 이정현은 철저히 준비된 모습으로 출산을 맞이했다. 남편에게 “수술실 들어갈 때 무섭다.

그래도 빨리 (복덩이와) 만나고 싶다”라고 설렘과 긴장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출산 당일, 수술 30분 전에는 복덩이에게 “조금 이따 만나. 안녕”이라며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이정현 편스토랑
(사진 출처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수술실로 들어간 이정현은 울음소리가 들리는 순간 복덩이와의 첫 만남에 눈물을 흘리며 “안녕, 엄마야”라는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서아랑 똑같아”라며 감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첫째 서아가 동생 복덩이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아는 동생을 처음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복덩이의 이름까지 밝혀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정현 가족의 감동적인 둘째 출산기와 특별한 이야기는 1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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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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