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린가드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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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사진 출처 - 노스페이스 제공)

노스페이스, 제시 린가드(FC서울)를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린가드
(사진 출처 – 노스페이스 제공)

16일 노스페이스는 “FC서울 소속 린가드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린가드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4강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2024년 K리그에 입성해 FC서울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리그 전체 흥행에 기여하며 “K리그 역사상 가장 이름값 높은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에는 FC서울 주장 완장을 달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린가드
(사진 출처 – 노스페이스 제공)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린가드가 낯선 환경에서도 두려움 대신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이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린가드의 스타일과 에너지가 브랜드에 신선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린가드 앞으로 25 S/S 시즌 화보와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린가드가 착용한 신제품은 노스페이스의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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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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