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비긴즈, 신규 직업 ‘씨프’ 업데이트…풍성한 이벤트 시작

0
24
라그나로크
(사진 출처 - 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의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가 신규 직업 ‘씨프(THIEF)’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라그나로크
(사진 출처 – 그라비티 제공)

씨프는 모로크 출신의 도적 캐릭터로, 빠르고 치명적인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스킬로는 ▲빠른 비수 공격을 날리는 ‘더블 어택’, ▲독을 뿌려 적을 중독 상태로 만드는 ‘인베넘’, ▲어둠 속에서 적을 따돌리는 ‘하이딩’이 있다.

씨프는 2차 직업으로 ▲‘어쌔신(ASSASSIN)’ 또는 ▲‘로그(ROGUE)’로 전직할 수 있으며, 이후 각성 직업으로 각각 ▲‘어쌔신 크로스(ASSASSIN CROSS)’와 ▲‘스토커(STALKER)’로 성장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이 포함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13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하루 1번 보상 아이템이 지급되며, 사냥 중 필드에서 ‘단검 목걸이’를 드랍해 이를 푸른 불꽃, 카드 뽑기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씨프 전직 후 베이스 레벨 20부터 120까지 20단위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 상자가 제공된다.

특히 120레벨을 달성한 유저는 전설 등급 카드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씨프 업데이트와 론칭 400일을 기념해 무료 다이아, 비타타, 칭호, 씨프 의상 등이 포함된 감사 쿠폰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씨프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성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기사보기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