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외고 2월 11일 첫 방송, 다채로운 캐릭터 버라이어티 예고

아는 외고 가 JTBC 신규 파일럿 예능으로  2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아는 외고’ 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셀럽들이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리얼 캐릭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조나단, 알베르토, 민니, 사쿠라가 출석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외국인 대표’ 알베르토는 물론,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조나단과 글로벌 K-POP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함께한다는 소식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조나단과 알베르토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낸 바 있으며, 민니와 사쿠라는 무대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들이 한 학급을 이루어 보여줄 다채로운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은 유쾌한 경험담과 함께 게스트 초대, 게임 등 다양한 포맷을 준비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는 외고’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다국적 셀럽들이 학교를 배경으로 유쾌하고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이 어떤 기발한 에피소드와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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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