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디즈니+)는 연간 멤버십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당첨 이벤트를 매달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연간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구독권을 인증하면 매달 다양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1월에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 티켓을 통해 디즈니의 100년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시사회 초대권도 함께 제공된다.
‘트리거’는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즈니측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경품 이벤트를 통해 디즈니 테마파크, 크루즈,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디즈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디즈니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