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뭐하니?’ 하하·주우재·이이경, 유쾌한 설날 여행기 출격

‘행님 뭐하니?’가 MBC 예능 프로그램 설날 특집 외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월 30일 오후 방송되는 ‘행님 뭐하니?’는 ‘놀면 뭐하니?’의 스핀오프 콘텐츠로,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와 속초로 떠난 특별한 여행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여행은 유재석, 박진주, 미주가 그룹 촬영으로 부재한 날, 하하와 주우재, 이이경이 “촬영 없는 날, 뭐라도 하자”며 기획된 즉흥 여행이다.

이이경이 평소 혼자 휴식을 위해 방문했던 여행 코스를 형들과 함께 즐기며,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을 직접 촬영한 주우재는 형들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으며, 이이경은 주우재의 뽀뽀와 하하의 애정을 독차지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 없이 떠난 일탈 여행에서 고삐 풀린 세 동생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외전 콘텐츠 ‘행님 뭐하니’를 기획했다”며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폭발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할 MBC ‘행님 뭐하니’는 30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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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