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2049 시청률 1위 기록…키 母 퇴임 이벤트, 최고 9.2% 돌파”

키, 어머니 퇴임 기념 특별 이벤트 준비…최고 분당 시청률 9.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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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캡처)
나혼자산다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2025년 1월 둘째 주 주간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키와 배우 조아람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해 따뜻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자주 만들어 주셨던 ‘게 간장조림’을 어머니께 직접 요리해 대접하며 추억과 사랑이 담긴 한 끼를 선사했다.

이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과 손편지로 감동을 더하며 마지막 퇴근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나혼자산다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캡처)

배우 조아람은 자신의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금손’의 면모를 뽐냈다.

그녀는 어항 관리를 통해 6년 동안 키운 물고기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보여줬고, 다이어리 꾸미기와 ‘반려돌’ 입양 같은 독특한 취미 생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또한 밑반찬을 한 번에 여러 가지 준비하며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일상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가구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7.6%를 기록, 동시간대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키와 조아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키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정성 어린 이벤트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조아람의 개성 넘치는 하루 역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새해를 맞아 더욱 다채롭고 알찬 에피소드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친동생을 위한 코드쿤스트의 특별한 결혼식 구두 선물과 이장우의 새해맞이 자연 캠핑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나 혼자 산다’의 저력과 감동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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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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