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미라, 미국 여행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 탑승…“조금만 기다려”
양미라, 딸 향한 그리움 담긴 귀국길
양미라 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1월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은 새벽 4시구나. 혜아 코오~~자고 있겠네. 엄마 지금 비행기 탔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요”라는 글을 올리며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아들 서호와 함께 단둘이 미국 여행을 떠났다가 대규모 산불로 인해 계획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양미라는 당시 “저희가 있는 곳은 산불 지역은 아니지만 재가 날아다니고 불 냄새도 난다”며 “원래 오늘은 서호가 기다리던 옵티머스를 보러 가는 날인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여행만 가면 상상치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 이제 무섭기까지 하다”며 당황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