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 ‘미스터트롯3’ 본선 1차 대결 리더십 발휘하며 승리

최재명 리더십으로 대학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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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명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 화면)

최재명 ‘미스터트롯3’ 본선 1차 팀 데스매치에서 리더로 활약하며 대학부를 승리로 이끌었다.

최재명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 화면)

1월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6%까지 치솟으며 K-트롯 열풍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과 본선 1차 팀 대결이 진행됐다.

본선 1차 경연에서 대학부와 OB부는 국악 트롯 대결을 펼쳤다.

최재명 필두로 한 대학부는 안예은의 ‘창귀’ 무대를 통해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영탁은 “이런 편곡에서 소리를 뚫고 나오기 쉽지 않은데, 재명 씨가 리드를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허점 하나 없는 완벽한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재명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 화면)

OB부는 박경덕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 ‘심봤다 심봤어’ 무대를 선보였지만, 최재명 중심을 잡은 대학부의 기세를 꺾진 못했다.

주영훈은 대학부 무대에 대해 “세계적인 무대였다”고 감탄했다. 결과는 대학부의 승리로 끝났고, 합격 발표 후 대학부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방송에서 예심 진선미 순위도 공개됐다.

대학부 최재명은 미(美)를 차지했으며, 현역부X 손빈아가 진(眞), 직장부 A조 박지후가 선(善)을 차지했다. 손빈아는 “대박이다. 클래스가 다르다”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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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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