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박성훈이 SNS 게시물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사건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는 박성훈에게 예상치 못한 구설수로 다가왔다. 팬들은 해당 논란이 단순 실수에서 비롯된 것임을 믿으며 박성훈의 차후 활동에 지장이 없길 바라고 있다.
한편,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전재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24년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또 한 번 악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특히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트랜스젠더 캐릭터 현주 역을 연기하며 독창적이고 강렬한 연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