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재욱 입맛 저격! ‘흑심요리사’로 깜짝 변신… “캐비어면 못 참지”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박나래가 ‘흑심요리사’로 변신해 배우 김재욱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늘 12월 11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3회에는 배우 김재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지난 9회에 출연했던 배우 이시언은 ‘나래식’ 출연자 섭외를 위해 직접 나섰고, ‘절친’ 김재욱을 섭외하는 데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나래는 평소보다 더 짙은 아이라인을 그리고, ‘흑백요리사’에서 ‘흑심요리사’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박나래는 “이시언이 비싼 재료로 잘해주라고 계속 얘기하더라”고 강조해서 김재욱을 위한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 캐비어, 아귀 간, 랍스터까지 최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김재욱의 입맛을 공략한다.

박나래의 정성이 담긴 요리를 맛본 김재욱은 풍부한 반응으로 설렘을 자아냈고, 이에 박나래는 “정말 요리해 줄 맛 난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재욱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나래식’ 13회는 12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박나래의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인급동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누적 조회수 1900만 뷰를 눈앞에 두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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