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안경 벗더니 딥페이크냐는 말까지… ‘차은우급 변신’

장성규, 안경 벗더니 차은우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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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장성규 공식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이자 방송인 장성규가 완벽한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성규의 달라진 외모는 마치 딥페이크 영상이나 전신 성형을 의심케 할 만큼 새로운 분위기를 풍겼으며, 동료 연예인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장성규 공식 인스타그램)

장성규는 지난 11월 27일 자신의 SNS에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장성규는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 해킹당했냐 ai냐 딥페이크냐 어디 고쳤냐 다양한 반응들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둥 이런 반응은 은우느님한테 죄송한걸요. 실례지만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겸손한 태도로 웃음을 안겼다.

또 게시물에 “from 장은우”라는 태그를 남겨 유쾌한 반응을 추가했다. 이 글에 배우 홍석천은 “김똘똘 같은데? ㅎ ㅎ ㅎ ㅎ”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성규는 “이 정도면 저도 남자로 보이실까요 우리 형”이라고 답하며 재치 있는 응수로 다시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다른 동료 연예인들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상추는 “해시태그 from 장은우가 킹받는다”고 장성규 특유의 유머에 감탄했고, 이지혜, 이현이, 김소현 등도 “어머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장성규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장성규의 변신은 단순한 유머에 그치지 않았다. 장성규는 “꿈을 이뤘다. 엠씨들 중에 외모 탑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고 자평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이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안경을 벗고 풀 메이크업에 세련된 착장을 더한 모습은 기존의 친근하고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장성규는 “근데 이러다 배우가 되면 어쩌지.. 살짝 걱정되지만.. 기우에 불과하겠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글을 마무리했다. 장성규의 이런 재치와 유머는 팬들에게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출처 – 장성규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와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방송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장성규는, 방송 외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의 소유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방송에 따르면 장성규가 소유한 건물의 시세는 현재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하 장성규 글 전문.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
해킹당했냐 ai냐 딥페이크냐 어디 고쳤냐
다양한 반응들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둥
이런 반응은 은우느님한테 죄송한걸요
실례지만 자제 부탁드립니다
#from #장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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