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반지 선물 후 동남아서 요트 투어, 김준호♥김지민

김준호, 코타키나발루 럭셔리 요트로 새해 ‘플렉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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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사진출처-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김준호
(사진출처-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김준호가 새해를 맞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초호화 여행을 즐기며 ‘플렉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채널S, K·star, AXN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20회에서는 김준호와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구성된 ‘독박즈’ 멤버들의 코타키나발루 여행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초호화 요트를 타며 럭셔리한 순간을 만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오늘 특별히 요트를 빌렸다”며 초호화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이 요트는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1인당 약 11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며 가격을 공개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도착한 요트는 말 그대로 럭셔리 그 자체였다.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요트의 거대한 외관을 본 장동민은 “이게 정말 다 우리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감탄사를 연발했다.

요트는 바다 위 수영장,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 프리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멤버들의 흥분을 자아냈다.

환상적인 날씨 속에서 멤버들은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 투어의 진수를 경험했다.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첫날부터 멤버들은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코타키나발루가 ‘동남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라 다 같이 보석처럼 빛나야 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멤버들의 의상을 지적했다.

김대희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나타나며 “행운의 색 노란색을 입고 독박을 피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준호는 “요트를 빌리느라 꽤 큰돈을 썼다”며 멤버들의 부담감을 높이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멤버들은 프리 다이빙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바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연인 김지민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민에게 약 600만 원 상당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며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한 그는 이번 여행에서도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준호는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지민이가 좋아할 만한 선물도 이번 여행에서 찾아보고 싶다”고 언급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의 보석’이라 불리며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휴양지다.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코타키나발루의 풍경과 멤버들의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초호화 요트를 타고 즐기는 호핑 투어와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이 더욱 배가됐다.

김준호와 멤버들의 특별한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며 호응을 얻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펼쳐진 초호화 플렉스 여행기는 11일 저녁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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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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