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적인 폭염과 외식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샘표는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삼계탕을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제안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7654원(5월 기준)으로 집계됐다.
일부 유명 식당은 2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어, 외식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반면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활용하면 삼계탕 한 그릇 값으로 집에서도 2~3인분의 넉넉한 보양식을 차릴 수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이 제품은 능이버섯, 황기, 천궁, 작약, 숙지황, 감초 등 한약재와 대추, 마늘, 생강, 양파 등 총 15가지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다.
물에 희석한 후 손질된 닭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며, 원물이나 티백 사용 시처럼 건더기를 따로 걸러낼 필요도 없어 조리 과정이 간편하다.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과 은은한 한방 향, 부드러운 육질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 후 남은 육수는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샘표의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이나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함께 곁들이면 건강한 한 끼 닭죽으로 즐길 수 있으며, ‘샘표 현미소면’을 넣고 끓이면 밀가루 없이도 진한 맛의 닭칼국수를 만들 수 있다.
밸런스죽은 하루 세 끼 기준 단백질 100%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돼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대안이 된다.
같은 브랜드의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도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작약, 당귀, 계피, 생강, 마늘, 양파 등 14가지 재료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물 1리터에 소스 한 팩과 수육용 돼지고기만 넣고 끓이면 손쉽게 보쌈 또는 수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미네부엌의 대표 상품인 삼계탕 육수, 수육보쌈소스, 그리고 백숙·수육과 잘 어울리는 김치양념 등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