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가 신규 캐릭터 ‘자브’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3일 출시 예정인 ‘자브’는 ‘테일즈런너’에 처음 등장하는 동물형 캐릭터로, 자동차 친구 ‘하울이’와 함께
동화나라에 입성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자브의 동화나라 적응기’ 이벤트를 통해 사전 미션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을 통해 쿠폰을 수집하고, 이를 통해 자브 관련 아이템과 신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사전 판매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자브 전용 복장과 포즈, 보너스 캐시 등 특별 보상이 제공되며,
해당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날인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약 6년 만에 캐릭터 및 콜렉션 레벨 확장이 이뤄졌으며, 최상위 등급으로는 ‘크로노스’와
‘인페르노’가 새롭게 추가됐다.
‘샤이닝’과 ‘미라클’ 콜렉션도 신규 레벨을 도입해 이용자 성장을 더욱 촉진시킨다.
신규 액세서리 ‘애니멀 웨일’ 시리즈와 코스튬 복장도 이번 패치에서 선보이며,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위한
‘광장’ 시스템도 재오픈됐다.
이용자들은 광장에서 메시지를 공유하거나 길드 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추천 광장을 통해
다른 이용자의 활동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수집, 성장, 소통을 강화하며 게임성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