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 ‘운빨 희망 캠페인’ 통해 2억 4,3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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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111퍼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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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111퍼센트 제공)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유저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
‘운빨 희망 캠페인’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2억 4,3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운빨 희망 캠페인은 유저 사생대회를 통해 유저들이 만든 창작물을
운빨존많겜 내에 구현하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이후, 해당 창작물을 게임 내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 환원 구조를 발전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유저 창작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SRTK’의 프로필 이미지가
인게임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됐다.

해당 상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동일한 금액을
111퍼센트가 추가 기부하면서 총 2억 4,300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초록우산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 및 아동 친화적 정원 조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중 1억 4,300만 원은 전국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그룹홈 보호 대상 아동들에게 보육 및 교육 지원 목적으로 활용되며,
나머지 1억 원은 어린이 대공원 내 아동 친화적 정원 조성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곽선우 운빨존많겜 총괄 PD는
“운빨존많겜 유저분들이 만든 창작물이 게임을 넘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및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은 소외계층 아동의 자립과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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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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