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빕스 90% 할인권 선착순 판매…봄 신메뉴 활용 극대화

11번가(대표이사 안정은)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한 가격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3월 30일까지는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는 80% 할인된 3000원에 제공한다.

할인권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만 장씩 한정 판매되며, 사용 기간은 빕스 봄 신메뉴 종료일인 4월 22일까지다.

적용 조건은 5만 원 이상 주문 시 1매, 10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할인은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 바질 뽈뽀 샐러드, 시트러스 콤부차 샐러드, 차지키 그릭 샐러드 등 빕스의 헬시플레저 봄 시즌 신메뉴와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실속과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11번가는 나들이와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프리미엄 다이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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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