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경기 58골 알렉산데르 이삭, 뉴캐슬의 전설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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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이삭
(알렉산데르 이삭 100경기 58골, 사진 출처 - 뉴캐슬 공식 SNS)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단연 알렉산데르 이삭(25)이다.

알렉산데르 이삭
(알렉산데르 이삭 100경기 58골, 사진 출처 – 뉴캐슬 공식 SNS)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치른 100번째 경기에서 카라바오컵 결승 결승골로 팀에 70년 만의 국내대회 우승을 안긴 그는, 뉴캐슬 역사상 ‘전설의 서막’을 알렸다.

디애슬레틱은 “단순한 100경기 출전이 아닌, 이삭의 존재는 팀에 미친 결정적 영향력의 상징”이라고 극찬했다.

100경기 58골, 이 수치는 앨런 시어러가 같은 횟수에서 기록한 55골을 뛰어넘는 기록이며, 티에리 앙리와 비교해도 이삭은 데뷔 기준 10골을 더 넣었다.

특히 볼 터치, 유연한 움직임, 측면 전개 능력은 앙리의 장점을 연상케 한다. 스웨덴 대표팀 역사로도 기록적이다.

프레디 율렝베리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48골을 넘어선 그는 스웨덴 선수 중 유일하게 EPL 50골 고지를 밟은 인물이 됐다.

뉴캐슬의 상징 시어러조차 넘은 이삭은 단순한 ‘신성’이 아닌, 이미 리그 정상급 골잡이로 자리 잡았다. 디애슬레틱은 “이삭의 득점은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다”며 “그는 단지 도착한 게 아니라, 뉴캐슬의 미래를 여는 문을 열었다”고 평했다.

26세라는 나이,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전성기와 정확히 겹치는 시점에서 이삭의 이야기, 지금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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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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