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 이수경, 과거 드라마 강제 하차 고백…“유학 간 설정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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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수경 과거 드라마 강제 하차 고백
(황정음 이수경 과거 드라마 강제 하차 고백, 사진 출처 - SBS Plus '솔로라서')

배우 황정음(40)과 이수경(43)이 과거 드라마에서 강제 하차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황정음 이수경 과거 드라마 강제 하차 고백
(황정음 이수경 과거 드라마 강제 하차 고백, 사진 출처 – SBS Plus ‘솔로라서’)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이수경은 촬영 도중 주연 자리에서 잘린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방송사 전속계약을 거절했더니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유학 가는 설정으로 갑자기 하차했다”고 말했다.

황정음 이수경
(사진 출처 – SBS Plus ‘솔로라서’)

황정음 역시 “나는 연기를 못해서 잘린 적이 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배우가 중간에 하차하면 대부분 유학을 가거나 죽는다. 다행히 나는 유학을 가는 설정이었다. 집에 가면서 ‘아싸라비용’을 외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슈가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 ‘비밀’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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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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