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제압… 6년 만의 V리그 왕좌에 성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대한항공 점보스를 3-1로 꺾으며 6년 만의 우승 가능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은 외인 레오의 25득점 맹활약과 허수봉, 최민호, 정태준 등 국내 자원들의 고른 득점 분포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이 73.6%에 달하는 만큼 현대캐피탈은 6년 만의 정상 탈환과 통합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에 바짝 다가섰다.
레오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오픈 공격과 블로킹으로 흐름을 틀었고, 덩신펑은 마지막 순간 블로킹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러셀이 27점을 올렸지만 효율이 떨어져 뼈아픈 1패를 안았다. 현대캐피탈은 2차전에서 다시 한번 홈 팬들의 응원 속에 우승 굳히기에 나선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