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국 와인매장에서 ‘이달의 와인’ 행사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이달의 와인’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 내 와인매장에서 ‘이달의 와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와인 13종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으로는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로사 아트 에디션(1만8000원)’, ‘빌라엠 로쏘(2만2900원)’, ‘LDV 로마냐 산지오베제 아파시멘토(2만9000원)’, ‘테일러 레이트 버틀드 빈티지 포트(4만원)’, ‘샤토 칼롱 세귀르(29만원)’ 등이 준비됐다.

특히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마일리 와인 아이스버킷 기프트팩(3만5000원)’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스마일리 캐릭터 모양의 아이스버킷과 함께 샤도네이·소비뇽 블랑·로제 등 6가지 와인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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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