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가정의 달 한정 ‘카네이션 케이크’ 예약 시작

할리스(대표이사 이종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즌 한정 홀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16일부터 시작했다.

매년 5월을 앞두고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이 케이크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딸기 생크림 조합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 ‘카네이션 케이크’는 ‘Thank You, Love you’를 콘셉트로 한층 더 풍성해진 색상의 머랭 카네이션 장식과 함께, 그라데이션 띠지 및 일러스트가 그려진 시즌 한정 패키지로 구성되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4월 22일까지 할리스 앱을 통해 사전 예약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돼 가격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감성 선물로 기획되었다.

특히 부모님, 은사, 가족, 연인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집중되는 가정의 달 시즌에 맞춰 출시 시점과 할인 혜택이 세심하게 설계됐다.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시즌 한정 제품을 활용한 브랜드 감성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할리스의 ‘카네이션 케이크’는 해마다 주목받는 대표적인 시즌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맛이나 외형을 넘어, 감동을 담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할리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까운 사이일수록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애정을 케이크에 담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할리스의 시즌 케이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한 날을 위한 감성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이번 ‘카네이션 케이크’는 의미와 비주얼, 가격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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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