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명품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고물가 시대 가성비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이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도시락 브랜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3년 창업 이후 한솥도시락은 고물가 속에서도 평균 5936원의 정규 도시락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제공해왔다.
최근엔 가성비를 극대화한 ‘막내 도련님’ 시리즈 3종을 3800원~4200원대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직장인 평균 점심값이 9000원 이상인 상황에서 한솥도시락의 저렴한 가격은 실질적인 체감 혜택으로 다가온다.
품질 또한 신동진 무세미, 국내산 김치 등 엄선된 재료를 기반으로 유지되며, 가격 대비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외환위기, 금융위기, 팬데믹 등 경제 불안 속에서도 가격을 유지하며 전국 815개 가맹점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고객 최우선주의’라는 확고한 경영철학이 있다. 한솥은 앞으로도 고객 부담을 줄이는 메뉴 개발과 지역 밀착형 서비스로 브랜드 신뢰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