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츠투하츠, SM 8인조 신인 걸그룹 2월 데뷔 확정
하츠투하츠, 8인조 구성으로 2월 데뷔
SM엔터테인먼트의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ts2Hearts)’가 2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공연 말미에는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알리는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하츠투하츠는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SM에서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8인조 멤버 구성과 개성 있는 컨셉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명 ‘Heats2Hearts’는 “열정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뜻을 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SM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에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 등 소속 아티스트 98명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전드 아티스트 H.O.T.의 토니안, S.E.S.의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까지 함께해 특별한 무대가 이어졌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2월 정식 데뷔하며 SM의 새로운 막내 걸그룹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