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봄 감성 담은 ‘체리블라썸 엣지’ 한정 출시

피자헛(대표 조윤상)이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봄 시즌 한정 신제품 ‘체리블라썸 엣지’ 출시하며 시각과 미각을 모두 자극하는 신선한 메뉴 제안을 선보였다.

4월 말까지 단 5주간만 제공되는 이번 한정판 엣지는 피자와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꽃향기 가득한 블라썸 크림치즈무스와 바삭한 딸기쿠키크런치, 달콤한 연유 소스가 어우러져 기존 피자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이색적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벚꽃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까지 더해 봄날 꽃놀이와 어울리는 오감 만족형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체리블라썸 엣지는 ‘US 오리진’과 ‘프리미엄’ 시리즈 전 메뉴의 L사이즈 피자에 5,000원 추가 시 적용 가능하며, 수퍼슈프림, 씨푸드킹, 페페로니 러버, 콤비네이션 피자 4종에는 해당 엣지를 추가하면 콜라(1.25L)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본 행사는 피자헛 앱과 홈페이지, 배달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5일부터 2주간 ‘배달의민족’에서 단독 선공개 후 전체 채널로 확대 적용된다.

피자헛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계절의 감성과 식사의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시즌 메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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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