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2025 서울하프마라톤 러닝 문화 확산 주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대표이사 문성준)가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5 서울하프마라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체험형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과 상암 월드컵공원을 잇는 10km 및 하프코스 구성으로, 약 2만2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화문 출발선에서는 참가자를 응원하는 타투 스티커 이벤트가, 도착지인 여의도공원과 상암 평화광장에서는 기록증 DIY존과 F&B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여의도에서는 한국타이어와의 협업을 소개하는 협업존이 마련되고, 상암에서는 러닝화 ‘스피드 러시2’를 착화해볼 수 있는 트라이얼 존이 운영된다.

이 제품은 슈퍼폼 발포 기술로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현장 체험자에게는 암밴드 증정 및 설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러닝화 10족이 제공된다.

세 곳의 모든 부스에서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올 포 그린’도 함께 진행되어, 기증받은 스포츠 용품이 전량 기부된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마라톤 후원을 통해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도시와 사람을 잇는 지속가능한 문화로 전환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측은 앞으로도 건강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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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