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체온 유산균 3배 담은 ‘액티비아 부스트샷3’ 출시

풀무원다논(대표이사 홍영선)의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가 장 건강과 배변활동을 돕는 체온 활동 유산균을 3배 담은 신제품 ‘액티비아 부스트샷3’ 2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마시는 요거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7일 공개된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설탕무첨가 플레인과 사과 맛으로 구성되며, 병 플레인 제품 대비 3배 많은 30억 CFU의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100ml 병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36.5도 체온과 동일한 환경에서 배양된 유산균은 장 끝까지 살아가는 ‘체온 활동 유산균’으로 불리며, 장내 환경 개선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도입 이후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출시된 본 제품은 1병당 플레인 50kcal, 사과 60kcal로 부담 없는 칼로리를 자랑하며, 요거트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려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액티비아 최초의 100ml 샷 형태 패키지는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품 전면에는 ‘체온 활동 유산균 3배’ 및 기능성 문구를 배치해 소비자의 인식과 제품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4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김동진 액티비아 팀장은 “현대인의 장 건강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TV CF, 온라인 캠페인 등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